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키메데스(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Fate/EXTELLA]]의 유일한 오리지널 서번트. 발매 전부터 [[코토미네 키레이|흑막이라는 추측도 꾸준히 제기되었는데, 사실로 밝혀진다]]. 초기 루트에서는 자기 뜻대로 이야기가 흘러가고는 했지만 미명편을 기점으로 점점 자기 뜻대로 안 되면서 꼬이는 일이 생기는데 금시편 후반부에 정점을 찍어[* 특히 바토리의 뻘짓 때문에 거신 알테라가 해방된 것. 덕분에 주인공 일행이 승리했다.] 점점 스트레스를 받아 [[카오게이]]를 보이는 등의 모습을 보여서 불쌍할 정도라는 반응이 있다. 엑스텔라에서 카오게이 담당으로 유희왕에 버금가는 수준. 여러 번의 루트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늘 똑같은 방법을 취하곤 하는데 그 이유는 무언가 행동을 하는 데 있어 딱딱 맞는 것만 하는 버릇 때문이다. 이는 감정에 휩쓸려 행동하기에 불확정요소를 만드는 인류를 증오하는 그 자신의 성격에 의한 반동으로 보이는데, 이를 네로는 탁상공론이라 깠으며 실제로 여러 번 루프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방법만 취했다는 것은 그에게 있어서 실패의 요인이었다. [[말 많은 악당]]이기도 한데 괜히 미명편에서 전이할 때 평행 전이 능력이 있다고 말하고 사라져 [[키시나미 하쿠노]]가 기억 전이를 시전했다. [[나라쿠|죽었다 싶으면 멀쩡히 살아나는 근성넘치는 보스]]이기도 하다. 게다가 자기가 자기 노력을 삽질로 만드는 선택을 한다는 것까지 비슷하다.[* 나라쿠는 툭하면 이놈저놈 건드리면서 온 동네 놈들에게 원한을 산 것도 모자라 가장 건드리지 말았어야 할 적들인 이누야샤 일행과 셋쇼마루를 적으로 돌려 파멸을 맞이했으며, 아르키메데스는 가장 고르지 말았어야 할 패인 바토리를 '쓸만한 패' 라고 생각하고 골라버리는 바람에 매번 바토리가 얽혀서 계획이 실패하는 꼴을 맛봐야 했다. 게다가 은근 뻔한 패턴을 반복하며 우려먹기를 시전한다는 것까지 비슷하다.][* 단, 아르키메데스의 경우 본인 성격에서 기원한 버릇 때문에 이런 거지만 나라쿠의 경우 작가가 작품연재를 연장시키느라 우려먹기 패턴을 써서 그 꼴이 된 것에 가깝다.][* 인격적 측면에서 비인간적인 부분이 강조되고 인간을 좋지 않게 보는 것도 비슷한 편.] [[Fate/Grand Order]]에서는 인리수복을 목표로 영령들의 소환을 요청하는 것이기 때문에 영령의 성향은 둘째치고 인리수복에 긍정적인 영령만 소환된다. 그렇기에 아르키메데스는 이론상으로는 [[캐스터 림보]]와 마찬가지로 칼데아의 소환에 응하는 일이 없다. 만약 나오게 된다면 모종의 일로 성향이 뜯어 고쳐진 아르키메데스 얼터가 대신 나오거나 어떤 이유로 임시 협력을 하게 됐다는 설정이라도 추가해야 할 것이다. 작중에선 [[Fate/Grand Order/이벤트/할로윈 스트라이크! 마의 빌드 클라이머-히메지 성 대 결전|2017년 할로윈]]에서 [[엘리자베트 바토리(Fate 시리즈)|엘리자베트 바토리]]가 체이터 성에 꼿힌 히메지 성을 올려놓은 피라미드를 철거시킬 수 있는 학자 영령으로 언급된다. 그리고 실장을 원하는 사람이 많았는지, 실장 기원 캐릭터 9위를 차지했다. 실제 역사의 아르키메데스는 로마 제국의 침략에서 고국 시라쿠사를 지키기 위해 각종 무기를 만들었다가 결국 로마 병사의 손에 살해당했다. 보구 아르키메데스의 거울부터가 로마 제국의 침략을 막기 위해 발명했던 것이다. 실제 역사에서 원래 아르키메데스는 시라쿠사 방어에 그다지 열의가 없었으나 벗이었던 왕이 제발 기하학 연구 대신 방어에 도움좀 달라라고 부탁해서 잠시 기하학 연구를 접어두고 방어병기 제작에 돌입한 사람인지라 로마에 그다지 증오할 이유 자체가 적기도 했다. 원래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나 학자들은 '''학문은 어디까지나 순수하게 탐구의 대상으로 연구할 대상이지, 실생활에 이용하는 것만큼 저급한 것도 없다'''고 여기는 부류인지라 이상할 것도 없지만. 엑스텔라를 제외한 다른 작품엔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지만 작중에서 바토리의 바보짓에 휘말리는 모습이 인상 깊었는지, 다른 작품(주로 FGO)에서 바토리가 바보짓을 하면 팬덤에선 아르키메데스를 찾는 소리가 많다. 주로 학사님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본인은 의외로 바토리를 마음에 들어하는데, 본인 말로는 캐스터나 바토리나 둘다 수준은 똑같지만 인체로서의 취향은 바토리가 더 낫다고 한다.[* 다만 본인 이벤트 스토리에서 본인 취향은 아니지만 운운한 걸 볼 때 타마모보다 더 낫다는 뜻일 수도 있다. 글래머러스한 것보다는 밸런스형이 취향인 걸지도.] 정작, 수고를 들여서 편으로 만들었던 바토리는 아르키메데스에게 최악의 수가 됐으니 매우 아이러니하다. 그래서인지 나중에는 엄청나게 열뻗치는 모습을 보인다. 링크에서는 둘 다 엑스텔라의 그들과 달라 남남이지만 바토리의 바보짓 때문에 자기가 고생해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모습이 많은 걸 보면 나중에 와서는 그냥 최악의 악연이 된 모양. 육아스텔라에서는 특유의 성격과 기괴한 상황이 맞물려 가장 고통받는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